
남진이 신곡을 언급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가수 남진이 화끈한 매력을 뽐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은 "신곡 '오빠 아직 살아있다'는 가사 그대로 '오빠는 아직 살아있다'는 내용이다. 세월이 지났어도 마음은 젊다는 뜻을 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요즘 내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아직도 사랑이 있다는 것을 노래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남진은 건강관리를 묻는 질문에 "음악을 많이 듣는다. 좋아하는 개그 프로그램을 본다"라고 답했다.
한편, 1965년 '울려고 내가 왔나'로 데뷔한 남진은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 마오', '미워도 다시 한번', '빈잔', '둥지' 등 많은 히트곡을 낸 국민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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