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 화환에 이어 29일 감사원 앞에도 최재형 감사원장 지지 화환이 길게 늘어서 있다.
화환에 달린 리본에는 '최재형 원장님 힘내세요' '정의를 지지합니다' '원자력으로 나라 지켜준 감사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 등이 적혔다.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도 ‘원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문구와 함께 화환을 보냈다.
최 원장은 월성1호기 감사 과정에서 여권과 대립각을 세워 ‘제2의 윤석열’이라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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