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가 제 발로 찾아온 손님 차태현과 함께 풍성해진 웃음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8회에서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식스센스' 애청자라고 밝힌 차태현은 평소 방송을 볼 때마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검색해보는 아내 때문에 100% 몰입할 수 없어 직접 게스트로 나오게 됐다고 밝힌다.
멤버들은 차태현과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의 식당들을 방문하며 가짜 찾기에 돌입한다.
마지막 금감을 갖기 위해 육감을 곤두세운 멤버들과 역대급 노력을 기울인 제작진의 피 땀 눈물이 흥미를 높일 전망이다.
'식스센스' 과몰입러답게 남다른 눈썰미를 뽐내고 제작진의 시선에서 생각할 줄 아는 예능 만렙 차태현의 활약도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차태현은 게스트 최초로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토크에 슬쩍 끼어들고 서로를 귀여워하는 이들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그게 왜 귀엽지?"라고 의문을 드러내 유재석을 환호케 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까지 멤버들과 게스트 차태현을 놀라게 한 가짜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tvN '식스센스'는 예정대로 29일 방송되는 8회를 끝으로 시즌 1을 마무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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