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서울'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KBS, 각 소속사 제공
'플레이 서울'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서울관광재단과 KBS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K-POP 스타의 서울 탐방기 '플레이 서울' 측은 29일 2차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최근 첫 리패키지 음반 '인생(IN生)'과 타이틀곡 '백 도어(Back Door)'로 활약 중인 스트레이키즈, 크리스토퍼와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매한 청하와 핫한 루키 밴디트 멤버 이연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또 최근 온라인 팬 콘서트를 성료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김재환과 '파랗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조승연, '지그재그'로 컴백해 활동 중인 위클리, 오는 11월 두 번째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한 시크릿 넘버가 합류했다.
앞서 '플레이 서울'의 1차 라인업으로는 NCT, 오마이걸,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가 공개돼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플레이 서울'은 영향력 있는 K-POP 스타들이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서울을 대리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테마로 나뉜 서울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전 세계 팬들과 공유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울리는 서울의 숨은 명소 찾기에 포커스를 맞춰 '안심할 수 있는 서울 관광'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오는 11월 중 KBS Kpop 유튜브 채널과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 VisitSeoul에 업로드될 '플레이 서울'은 11월 22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이후 KBS WORLD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7개국으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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