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 김재환과 배우 안재욱의 조합이 처음 공개됐다.
오는 11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새 음악 토크 예능 프로그램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 측은 29일 공식 포스터를 처음 공개했다.
이번 공식 포스터에는 MC로 확정된 ‘트로트 여제’ 주현미,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 ‘차세대 발라더’ 김재환이 처음으로 뭉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주현미는 스탠딩 마이크를 잡고 유쾌한 미소를 지으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그 옆에서 김재환은 검정 양복에 통기타를 둘러매며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안재욱은 LP판을 들고 호쾌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음악 프로그램 MC 느낌을 십분 살렸다.
세 사람의 유쾌한 조합과 함께 ‘오직 당신만을 위한 노래. 인생앨범 예스터데이’라는 문구가 적혀 ‘예스터데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제작진은 “매회 대한민국 레전드 ‘주인공’을 초대해 인생 노래를 들려주는 콘셉트에 맞게, 세대차를 뛰어넘어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MC를 캐스팅했다. 이들이 회차별 주인공들과 함께 만들어갈 ‘인생 노래’와 ‘인생 토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스터데이'는 매주 레전드급 주인공을 초대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음악으로 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인공의 인생을 노래할 10여 명의 '인생곡 가수들'이 저마다 특별한 라이브 무대 및 주인공과의 인생 토크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후 주인공은 인생곡 가수들이 부른 노래 중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한 곡을 선택한다.
'인생앨범-예스터데이'는 오는 11월 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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