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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측 "황민현X정다빈, 극과 극 캐릭터로 극강 케미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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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측 "황민현X정다빈, 극과 극 캐릭터로 극강 케미 펼칠 것"

입력
2020.10.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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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과 정다빈의 다정한 한때가 포착됐다. 플레이리스트 제공

'라이브온' 황민현과 정다빈의 다정한 한때가 포착됐다. 플레이리스트 제공


'라이브온' 황민현과 정다빈의 다정한 한때가 포착됐다.

오는 11월 1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미니시리즈 드라마 ‘라이브온’ 측은 29일 황민현(고은택 역)과 정다빈(백호랑 역)의 첫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민현과 정다빈의 달달한 기류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황민현은 무심한 듯 은은한 미소를 지었고, 정다빈은 카메라 렌즈에 열중한 모습이다.

특히 눈빛만으로도 여심을 사로잡은 황민현과 러블리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정다빈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청춘 만화 한 장면 같다.

이런 매력을 가진 황민현과 정다빈이 '라이브온'에서 완벽주의 대명사 인간 스케줄러 방송부장 고은택과 자신의 트라우마를 저격한 익명의 제보자를 찾아내기 위해 방송부에 들어온 SNS스타 백호랑으로 각각 분한다. 마냥 훈훈해 보이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이들의 달콤 살벌한 상극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라이브온’의 제작진은 “황민현과 정다빈 배우가 각 캐릭터를 표현하면서 정말 고은택과 백호랑, 그 자체가 된 듯 한 모습을 보여줬다. 서로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두 캐릭터가 만나 펼쳐질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수상한 목적을 가진 셀럽 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일들을 담을 ‘라이브온’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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