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솔라와 화사가 신곡 '아야(AYA)'의 강렬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마마무는 2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의 타이틀곡 '아야(AYA)'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솔라는 영화 '천녀유혼'을 연상시키는 동양풍의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여기에 길게 뻗은 생머리와 흩날리는 드레스, 치명적인 포즈로 한층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
반면 화사는 짙은 아이 메이크업에 땋은 머리, 화려한 지브라 패턴의 네일로 포인트를 줬다. 강렬하고 그윽한 눈빛이 돋보이는 가운데, 화사만의 섹시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마마무는 과감하고 와일드한 콘셉트로 파격 변신해 리얼 '센캐' 출격을 예고했다. 올해 첫 완전체 컴백으로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을 위해 마마무의 다양한 매력들을 총망라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아야(AYA)'를 통해 마마무에게서 볼 수 없던 와일드한 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다.
한편 마마무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첫 공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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