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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난소 나이 자가 진단법→한큐주스 공개

입력
2020.10.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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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난소 나이

'나는 몸신이다' 난소 나이

'난소 나이'에 대해 다룬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전신의 건강과 관련 있는 '난소 나이'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여성의 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여성호르몬. 이것을 만드는 난소가 늙으면 피부나 뼈가 약해지는 것은 물론,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최근 난소기능이상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20~30대 환자들이 약 75%를 차지할 만큼 젊은 여성들 비중이 높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여성들의 건강을 좌우하는 '난소의 나이'에 대해 알아본다.

오늘의 주치의로 나온 산부인과 전문의 김미경 주치의는 과거 34세 나이에 50대에 가까운 난소 나이를 진단받고 절망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난소 나이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

그는 덧붙여 난임은 물론, 거의 조기 폐경에 가까운 난소 나이를 진단받고도 관리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방법을 소개한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4살 아들의 모습이 패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김미경 주치의는 난소의 역할과 또래에 비해 난소나이가 늙는 원인 등 여성 건강의 바로미터 '난소 나이'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난소의 나이를 알 수 있는 AMH호르몬 검사가 소개되며, 레이디제인과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하지영의 난소나이가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난소 나이를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까지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난소 건강을 지키는 솔루션으로 '한큐주스'와 석류를 소개한다. 난소에 좋은 영양소를 한 큐에 섭취할 수 있는 '한큐주스'는 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다.

한큐주스에 포함된 코큐텐(CoQ10)성분은 난자의 노화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해 전신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좋다.

'2040 늙은 난소가 병을 만든다! '난소 나이'편 방송은 27일 오후 9시 2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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