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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의 위엄' 김성령, 16년 전 미모 실화? "이제 내 말 안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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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의 위엄' 김성령, 16년 전 미모 실화? "이제 내 말 안 듣는다"

입력
2020.10.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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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추억을 회상했다. 김성령 SNS

김성령이 추억을 회상했다. 김성령 SNS


배우 김성령이 변함 없는 미모를 뽐냈다.

김성령은 27일 자신의 SNS에 "KTX 2004년 2호 이후에 200호 특집을 맞이하여 2020 촬영을 했다. 세월 참...준호는 이제 내 말 안 듣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2004년 귀여운 아들과 함께 촬영을 한 모습이다. 특히 16년이 흘러도 우아한 김성령의 미모가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김성령 50대 미모 갑" "김성령 정말 예쁘다" "아들도 너무 귀엽네요" "세월이 빠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대회 진(眞)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다음달 5일 방송을 앞둔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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