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세운, 60회 함께한 '경청' DJ 마지막 방송 소감 "매주 일요일 행복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세운, 60회 함께한 '경청' DJ 마지막 방송 소감 "매주 일요일 행복했다"

입력
2020.10.27 15:38
0 0
정세운이 ‘경청’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세운이 ‘경청’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정세운이 ‘경청’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은 지난 25일 60회 방송을 끝으로 지난해 9월부터 DJ를 맡아온 EBS 라디오 프로그램 ‘청소년프로젝트 경청’(이하 '경청')을 마무리했다.

27일 정세운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랫동안 청취자분들과 소통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60회 동안 방송을 진행할 수 있었던 건 다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이었다. 매주 일요일 밤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세운은 “마지막까지 방송을 들어주신 청취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후에도 ‘경청’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 ‘센디’의 다음 활동도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경청'에서 정세운은 뛰어난 친화력으로 다양한 게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는 건 물론, 매주 색다른 코너들을 이끌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냈다. 특히 침착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면서 10대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주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정세운은 최근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정규앨범 ‘24’ PART 1의 타이틀 ‘세이 예스(Say yes)’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