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가 김우빈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SBS 새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주연 배우 권상우-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저희 드라마 속 실제 인물을 만났는데 가벼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권상우는 "이번에 저희 드라마에 수많은 명품 연기자 분들이 나오시는데 정웅인 선배의 캐릭터가 진짜 매력 있는 역이다. 연기를 정말 잘하신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배성우는 "이번 드라마의 시청률은 15%가 목표다"라고 언급했고, 권상우는 "10%로 시작해서 떨어지지 않고 계속 상승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생방송 중 김우빈의 응원 문자가 와서 환호를 자아냈다. 권상우는 "워낙 평이 좋은 후배다. 저랑은 그냥 아는 사이다"라고 말했고, 배성우는 "우빈이랑은 워낙 친하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DJ 김태균은 "요즘 건강해져서 김우빈 씨가 활동해서 너무 좋다. 진짜 김우빈 씨라고 믿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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