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첫 번째 멤버 '윈터'(WINTER)가 베일을 벗었다.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첫 번째 멤버 '윈터'(WINTER)가 베일을 벗었다.
에스파는 27일 자정 각종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윈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윈터는 올해 나이 만 19세의 한국인 멤버로,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만큼, 에스파로 데뷔하여 보여줄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에스파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에스파는 다음 달 전격 데뷔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