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신영이 '낮과 밤'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남다른 열정을 뽐냈다.
다음 달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이신영은 경찰청 특수팀 일원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장지완 역을 맡았다. 장지완은 훈훈한 비주얼과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인물이다. 그는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의 말과 행동에 무한 신뢰를 보이며 의문의 사건들을 함께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이신영은 "평소 존경하던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영광이며 '낮과 밤'을 통해 배우로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장지완이라는 인물이 작품 속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고민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며 열심히 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과 포부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장지완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이다. 그는 캐릭터 소개만큼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현장의 열띤 에너지를 보여줬다.
한편 이신영은 그동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계약우정'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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