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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최진혁, 방진복 입은 하도권과 재회...약물 냄새 맡고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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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최진혁, 방진복 입은 하도권과 재회...약물 냄새 맡고 기절

입력
2020.10.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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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최진혁이 인간의 삶에 가까워진다. KBS, 래몽래인 제공

'좀비탐정' 최진혁이 인간의 삶에 가까워진다. KBS, 래몽래인 제공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최진혁의 위태로운 순간이 담긴 '좀비탐정'의 11회 선공개 영상이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KBS2 월화 예능 드라마 '좀비탐정' 11회에서는 최진혁(김무영 역)이 자신을 좀비로 만든 하도권(노풍식 역)의 뒤를 집요하게 추적해 인간의 삶에 한 발 더 가까워진다.

앞서 '좀비' 김무영(최진혁)은 '진짜' 김무영(윤기창)이 좀비를 만든 노풍식(하도권)의 뒤를 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불법 실험 끝에 좀비를 탄생시킨 노풍식의 미스터리한 속내에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남자의 심상치 않은 맞대면 장면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노크 소리를 듣고 자리에서 일어난 김무영이 문으로 다가가고 아무런 인기척이 없는 문 너머의 고요한 기류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의아한 표정으로 문을 열자 눈앞에 방진복 차림의 노풍식이 등장, 정체 모를 약물을 바닥에 쏟아붓자 김무영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위기일발의 순간을 맞이한다.

이어 노풍식은 기절한 김무영을 바라보며 섬뜩한 웃음을 짓는다. 과연 노풍식이 김무영을 공격한 이유가 무엇인지 김무영은 무사히 목숨을 사수해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한편 '좀비탐정'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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