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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강, 1타 차 준우승... LPGA투어 올 시즌 3승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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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강, 1타 차 준우승... LPGA투어 올 시즌 3승 좌절

입력
2020.10.26 08:44
수정
2020.10.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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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강이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최종 라운드에서 17번 홀을 바라보고 있다. 조지아=AFP 연합뉴스

대니엘 강이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최종 라운드에서 17번 홀을 바라보고 있다. 조지아=AFP 연합뉴스

미국 교포 대니엘 강(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총상금 130만달러)에서 1타 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5승 중 2승을 올해에 쌓은 대니엘 강은 올 시즌 3승 달성을 아쉽게 놓쳤다.

대니엘 강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州) 그린즈버러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대니엘 강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72타로 앨리 맥도널드(28ㆍ미국)에 1타 차로 밀려, 2위에 올랐다.

이날 다니엘 강은 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5번 홀(파4)에서 보기에 그쳤지만 6번 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대니엘 강의 버디행진은 후반에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는 1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내더니 13~14번 홀에서도 2연속 버디를 뽑아 내 선두 맥도널드를 1타 차로 추격했다. 15번 홀(파4)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치며 보기를 범하며 주춤한 대니엘 강은 마지막 홀(파5)에서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버디를 낚았지만 맥도널드의 우승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앨리 맥도널드가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에서 우승한 후 우승컵에 입을 맞추며 자축하고 있다. 조지아=AFP 연합뉴스

앨리 맥도널드가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에서 우승한 후 우승컵에 입을 맞추며 자축하고 있다. 조지아=AFP 연합뉴스

우승을 차지한 맥도널드는 2016년 LPGA투어에 입성한 뒤 5년 만에 첫 우승을 맛보며 우승 상금만 19만 5,000달러(약 2억 2,000만원)를 따냈다. 그는 지난 4년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올해도 톱10 한 번 없이 상금랭킹 36위에 머무르며 활약세를 펼치지 못하던 선수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 30개에서 2라운드 28개, 그리고 3라운드에서는 25개의 퍼트로 그린에서 펄펄 날며 3라운드에서 최초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대회 마지막날 선전에도 불구하고 대니엘 강의 맹추격에 선두를 내어줄 위기에 처했으나, 대니엘 강이 보기를 범하며 주춤할 때 맥도널드는 흔들리지 않고 16번 홀(파4)에서 2m 바디 퍼트를 집어 넣으며 달아났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운정(30ㆍ볼빅)이 6언더파 282타 공동 20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신지은(28)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3위, 지은희(34)와 강혜지(30ㆍ이상 한화)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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