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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펜트하우스' 기대감 높이는 상큼 비주얼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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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펜트하우스' 기대감 높이는 상큼 비주얼 "내일 만나요"

입력
2020.10.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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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진지희 SNS 제공

진지희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진지희 SNS 제공

배우 진지희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진지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유제니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왔습니다.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교복을 완벽 소화한 채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뽐내고 있다.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돋보인다.

한편 진지희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유제니 역을 맡았다. 진지희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연애시대' '지붕 뚫고 하이킥' '해를 품은 달' '봄의 여신 정이'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선암여고 탐정단' '백희가 돌아왔다',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국가대표2'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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