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진지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유제니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왔습니다.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교복을 완벽 소화한 채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뽐내고 있다.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돋보인다.
한편 진지희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유제니 역을 맡았다. 진지희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연애시대' '지붕 뚫고 하이킥' '해를 품은 달' '봄의 여신 정이'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선암여고 탐정단' '백희가 돌아왔다',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국가대표2'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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