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상주' 이재용 부회장, 아들·딸 데리고 빈소 도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상주' 이재용 부회장, 아들·딸 데리고 빈소 도착

입력
2020.10.25 17:18
수정
2020.10.25 17:26
0 0
25일 서울 강남 삼성서울병원에 차려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빈소에 자녀들과 함께 들어가는 이재용(왼쪽 두번째) 부회장. 우태경 기자

25일 서울 강남 삼성서울병원에 차려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빈소에 자녀들과 함께 들어가는 이재용(왼쪽 두번째) 부회장. 우태경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전 별세한 부친 이건희 회장 빈소를 찾았다. 상주인 이 부회장이 도착하면서 조문객 방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5시쯤 아들 이지호씨와 딸 이원주양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회장 빈소에 말없이 들어갔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어머니인 홍라희 여사와 함께 부친의 임종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에 차려진다.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자녀들과 함께 이건희 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우태경 기자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자녀들과 함께 이건희 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우태경 기자

아들 이 부회장이 빈소에 도착하면서 곧 조문객 방문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측은 이날은 가족과 친지들의 조문만 받을 계획이며, 26일 삼성전자 사장단을 시작으로 외부 조문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례는 4일간 치러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50인 미만으로 가족장으로 진행된다.

곽주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