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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은혜·기도훈, 김병만 없이 무인도 입성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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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은혜·기도훈, 김병만 없이 무인도 입성 "불안"

입력
2020.10.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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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은혜,기도훈이 무인도에 입성했다.SBS 방송캡처

'정글의 법칙' 윤은혜,기도훈이 무인도에 입성했다.SBS 방송캡처

'정글의 법칙' 윤은혜, 기도훈, 이승윤이 무인도에 입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제로 포인트'에서는 제로 포인트 생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은혜와 기도훈은 소지품을 모두 뺏긴 채 무인도에 입성했다.

윤은혜는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진짜 아무도 없다. 어떻게 해야 하냐. 우리끼리 가면 안 될 거 같다"고 불안해했다. 기도훈은 "사실 멘붕이 왔다 족장님이 계실 줄 알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무전기를 통해 '내일 아침까지 팀원 7명과 접선해 하나의 팀을 완성해 이 섬을 탈출하세요'라는 미션을 들었다.

윤은혜, 기도훈은 우여곡절 끝에 이승윤을 만났다. 세 사람은 생존 물품들을 찾기 위해 폐가로 향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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