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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은혜,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정글 살림꾼' 등극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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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은혜,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정글 살림꾼' 등극한 사연?

입력
2020.10.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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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기도훈의 정글 활약상이 그려진다. SBS 제공

윤은혜-기도훈의 정글 활약상이 그려진다. SBS 제공


윤은혜와 기도훈이 '정글의 법칙'에 출격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는 '금손 남매' 윤은혜와 기도훈의 땅과 바다를 점령한 활약상이 공개된다.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과 손재주를 공개하며 소녀장사의 이미지를 넘어선 차분하고 꼼꼼한 면모로 매력을 발산한 윤은혜. 그런 그는 야생 생존을 앞두고 넘치는 자신감을 보였다고.

첫 정글 생존에 나선 윤은혜는 갯바위를 동분서주하며 버려진 쓰레기 하나 허투루 보지 않고, 망설임 없이 맨손으로 폐그물과 밧줄 등을 알뜰히 챙기며 반전의 생존력을 발휘했다. 윤은혜는 평소 그림 그리기 및 그릇 만들기 등으로 쌓아온 내공을 십분 발휘, 버려진 폐그물로 순식간에 통발을 만들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은혜에 이어 '금손 능력자'의 라인업을 완성한 주인공은 배우 기도훈이다.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로 주목받은 기도훈은 앳된 얼굴과는 달리 190cm에 달하는 타고난 체력에 농구, 골프, 승마, 테니스 등 다양한 장르의 운동을 섭렵한 '운동 마니아'로 한껏 기대감을 모았다.

게다가 평소 스쿠버다이빙을 즐겨 할 정도의 수준급 수영 실력을 갖추고 있어 정글에 최적화된 인재의 등장을 알렸다.

촬영 전부터 확고한 자신감을 표했던 그는 생존 첫날 문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오며 "정글 수중 탐사의 정점을 긋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기도훈은 결핍의 끝을 달리는 '제로포인트' 생존 속 배고픔에 시달리는 형과 누나를 위해 심야 단독 수중 탐사까지 호기롭게 나서며 '에이스 막둥이'로 떠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은혜와 기도훈은 과연 병만족의 구세주로 떠오를 수 있을지, 두 사람의 활약상은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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