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차기작으로 '아일랜드'를 검토 중이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관계자는 23일 본지에 "서예지가 새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서예지가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 대한그룹 회장의 외동딸인 원미호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만약 출연이 결정되면 서예지는 지난 8월 종영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아일랜드'로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된다. 서예지의 차기작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서예지는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으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제29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서예지는 영화 '양자물리학'으로 여자인기상을 받아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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