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시장 "일본 독도침탈 야욕에 문경이 앞장"
기쁜 소식을 들려준다는 고을 문경(聞慶)시. 경북 문경시가 독도사랑운동의 생활화를 선언했다.
독도의 날을 앞둔 23일 문경시청 직원들은 시청 현관앞에서 독도사랑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펼쳐 들며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치며 독도 수호의지를 다졌다.
문경시는 독도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10월 독도 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도 매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하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과 역사 왜곡에 맞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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