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의 생활화 추진

상주시청 직원들이 22일 상주시청 회의실에서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청 직원들이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에 동참하며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독도 주간(19일~23일)을 맞아 지난 22일 상주시청 회의실에 모인 상주시청 직원들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은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하나 되는 날입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독도는 우리 땅’, ‘독도 사랑해요’를 외쳤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 되기 운동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확인하고,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며“독도 주간뿐만 아니라 1년 365일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데 상주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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