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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김천시, 365일 우리땅 독도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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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김천시, 365일 우리땅 독도를 사랑합니다

입력
2020.10.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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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독도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자?
삶의 터전" 연중 독도사랑운동 전개 피력

김천시청 직원들과 독도 사랑 국민연합 회원, 시민 등 70여 명이 23일 김천시청 현관에서 한 손에 태극기, 다른 한 손에는 김천시 시민의식 개혁 정신운동인 ‘해피투게더 김천’이 새겨진 기를 들고 ‘독도는 우리 땅,’ ‘독도 사랑해요’를 외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청 직원들과 독도 사랑 국민연합 회원, 시민 등 70여 명이 23일 김천시청 현관에서 한 손에 태극기, 다른 한 손에는 김천시 시민의식 개혁 정신운동인 ‘해피투게더 김천’이 새겨진 기를 들고 ‘독도는 우리 땅,’ ‘독도 사랑해요’를 외치고 있다. 김천시 제공


"365일 우리땅 독도를 사랑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23일 시청 현관에서 독도 사랑 한마음 구호를 외쳤다.

이날 오전 9시 30분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시청 현관에 모인 김천시청 직원들과 독도 사랑 국민연합 회원, 시민 등 70여 명은 한 손에 태극기, 다른 한 손에는 김천시 시민의식 개혁 정신운동인 ‘해피투게더 김천’이 새겨진 기를 들고 ‘독도는 우리 땅’, ‘독도 사랑해요’를 외쳤다.

지난 16일 경북도의회 후반기 독도수호 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된 박판수 경북도의원도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 되기’ 운동에 동참했다.

김천시청 직원들과 독도 사랑 국민연합 회원, 시민 등 70여 명이 23일 김천시청 현관에서 한 손에 태극기, 다른 한 손에는 김천시 시민의식 개혁 정신운동인 ‘해피투게더 김천’이 새겨진 기를 들고 ‘독도는 우리 땅,’ ‘독도 사랑해요’를 외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청 직원들과 독도 사랑 국민연합 회원, 시민 등 70여 명이 23일 김천시청 현관에서 한 손에 태극기, 다른 한 손에는 김천시 시민의식 개혁 정신운동인 ‘해피투게더 김천’이 새겨진 기를 들고 ‘독도는 우리 땅,’ ‘독도 사랑해요’를 외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김충섭 김천시장은 “독도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자 우리 민족의 삶의 터전”이라며“독도수호와 나라 사랑에 관한 관심과 열정은 우리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영토인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천명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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