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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측 "식용유 연예인 NO, 성동구 살지도 않아…대응 논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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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측 "식용유 연예인 NO, 성동구 살지도 않아…대응 논의" [공식]

입력
2020.10.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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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측이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JTBC스튜디오 제공

박선영 측이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JTBC스튜디오 제공


배우 박선영 측이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박선영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22일 본지에 "박선영이 '식용유 연예인'이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박선영은 성동구에 거주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박선영이 언급된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응 방법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박선영이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식용유를 흘리고 치우지 않아 주민이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해 과실치상 최대 벌금인 500만원을 선고받은 연예인 A씨'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선영 측이 "성동구에 거주하지 않고 있다"며 직접 의혹을 부인한 것이다.

한편 박선영은 1993년 데뷔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많은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배우다.

올해 상반기 박선영은 JTBC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고예림 역으로 출연했고,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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