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프랑스 참수 교사 국가 추도식 엄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프랑스 참수 교사 국가 추도식 엄수

입력
2020.10.22 16:09
0 0
21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시청이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는 삼색으로 물들어 있다. 파리의 소르본 대학에서 참수 교사 새뮤얼 패티의 국가 추도식이 열린 가운데 마르세유 시청은 표현의 자유를 가르친 뒤 극단 이슬람 세력에 참수 당한 패티를 추도했다. 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시청이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는 삼색으로 물들어 있다. 파리의 소르본 대학에서 참수 교사 새뮤얼 패티의 국가 추도식이 열린 가운데 마르세유 시청은 표현의 자유를 가르친 뒤 극단 이슬람 세력에 참수 당한 패티를 추도했다. 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 대학에서 거행된 '참수 교사' 사뮈엘 파티의 국가 추도식에서 고인의 관이 운구되고 있다. 중학교 역사 교사인 파티는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수업하면서 이슬람교 선지자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평을 학생들에게 보여줬다가 지난 16일 길거리에서 참수당했다.AF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 대학에서 거행된 '참수 교사' 사뮈엘 파티의 국가 추도식에서 고인의 관이 운구되고 있다. 중학교 역사 교사인 파티는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수업하면서 이슬람교 선지자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평을 학생들에게 보여줬다가 지난 16일 길거리에서 참수당했다.AF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교사 참수' 사건이 벌어진 프랑스 파리 인근 콩플랑 생토노린에서 고인을 추모하며 침묵 행진을 하는 참석자들이 '모두를 사랑하라. 누구도 미워하지 마라'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있다. 최근 이 지역 역사 교사 사뮤엘 프티는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평을 학생들에게 보여줬다가 길거리에서 참수당했다.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교사 참수' 사건이 벌어진 프랑스 파리 인근 콩플랑 생토노린에서 고인을 추모하며 침묵 행진을 하는 참석자들이 '모두를 사랑하라. 누구도 미워하지 마라'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있다. 최근 이 지역 역사 교사 사뮤엘 프티는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평을 학생들에게 보여줬다가 길거리에서 참수당했다.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열린 '참수 교사' 사뮈엘 파티의 국가 추도식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고인의 관 앞에서 경의를 표한 뒤 돌아서고 있다.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열린 '참수 교사' 사뮈엘 파티의 국가 추도식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고인의 관 앞에서 경의를 표한 뒤 돌아서고 있다.AP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