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프로텍터 등 국산화 앞장
안켐(대표이사 김영수)은 자동차부품 와이어하네스, 호스, 튜브 등의 내마모용 (Abrasion), 단열용(Heat), 이음방지(Noise)용 프로텍터를 특수섬유기술과 특수 화학수지 기술을 활용해 개발?생산?판매하는 회사이다.
안켐은 글로벌 업체가 수입해 공급하던 국내 프로텍터 시장에 2009년 법인을 설립하고 매년 매출액 5% 이상 R&D에 집중 투자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산업용 특수섬유를 기본으로 열성형공법, 알루미늄 포밍공법, 톰슨프레스공법, Snap압착프레스공법 등 특허 등록된 제품만 17건으로 글로벌업체의 수입품을 국산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켐은 현재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GM코리아, GM(미국), FCA(미국), 쌍용차, 닛산(일본) 등 고객사에 OEM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안켐이 이번에 개발한 케이블 보호재용 최소내경(Ø8~10)의 복사단열제품은 내열성을 높인 제품으로, 공정을 줄이고 LOT생산방식으로 개발해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자동차 부품 프로텍터뿐만 아니라 LS전선과의 기술협력으로 화재확산 방지 난연 프로텍터를 개발해 일반 산업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