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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측, '마약 판매 주장' 랍온어비트 출연분에 "통편집 결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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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측, '마약 판매 주장' 랍온어비트 출연분에 "통편집 결정" [공식]

입력
2020.10.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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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가 래퍼 랍온어비트(사진)의 편집을 결정했다. 랍온어비트 SNS 제공

'쇼미더머니9'가 래퍼 랍온어비트(사진)의 편집을 결정했다. 랍온어비트 SNS 제공


'쇼미더머니9'가 래퍼 랍온어비트의 편집을 결정했다.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9' 측 관계자는 22일 본지에 "랍온어비트의 분량은 이번 주부터 모두 편집된다"고 전했다.

랍온어비트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법은 법이고 대마 피운다고 아무한테도 피해 안 준다. 내가 팔다 걸렸다"는 취지의 주장을 해 논란을 빚었다.

해당 글은 현재 랍온어비트의 SNS 상에서 삭제된 상황이지만 많은 네티즌은 랍온어비트의 도덕성 등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 9'은 지난 16일 첫 방송 이후인 20일 공식입장을 내고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또 다른 래퍼 오왼의 하차 및 편집을 알린 바 있다.

'쇼미더머니9'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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