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은 23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의 네 번째 트랙 프리퀄 '노스텔지아(Nostalgia)'를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의 신인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의 데뷔 콘셉트가 잇따라 베일을 벗었다.
울림은 23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의 네 번째 트랙 프리퀄 '노스텔지아(Nostalgia)'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드리핀은 길게 늘어뜨린 커튼 사이로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멤버들의 남자다운 눈빛 연기에 더해진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영상미는 데뷔를 향한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Nostalgia'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과거에 대한 동경', '향수'를 의미하는 Nostalgia라는 단어를 '드리핀(DRIPPIN)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행복한 순간을 단순히 그리워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오히려 그 기억 속으로 돌아가려는 의지가 보이는 적극적이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노래이다.
음악부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멋있고 쿨한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은 드리핀은 28일 발매하는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를 통해 세상에 대한 두려움마저 이겨낼 수 있었던 열망과 호기심을 그들만의 방법으로 표현해내며 우리에게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드리핀만의 무한한 세계를 보여줄 계획이다.
드리핀은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멤버 개인별 콘셉트 포토, 콘셉트 트레일러, 트랙 프리퀄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전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드리핀(DRIPPIN)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보이저(Boyager)'를 발매하고, 같은 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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