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일주일 앞둔 드리핀(DRIPPIN)의 두 번째 트랙 프리퀄 영상이 공개됐다.
드리핀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의 두 번째 트랙 프리퀄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공개했다.
약 1분 분량의 프리퀄 영상에는 안개가 자욱한 공간 속,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황윤성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어 어딘가에 갇혀 있는 김동윤의 모습과 함께 드리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이 공개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오버드라이브(Overdrive)'는 밝고 청량감 가득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퓨처 팝 바운스 장르의 곡으로, 묵직한 리듬 파트 위 질주하는 듯한 후렴구의 멜로디와 일곱 멤버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드리핀만의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음악부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멋있고 쿨한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은 드리핀(DRIPPIN)은 28일 공개하는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를 통해 세상에 대한 두려움마저 이겨낼 수 있었던 열망과 호기심을 그들만의 방법으로 표현해내며 우리에게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드리핀만의 무한한 세계를 보여줄 계획이다.
앞서 드리핀은 첫 번째 트랙 프리퀄 '샤인(Shine)'을 공개하며 데뷔 앨범에 담긴 곡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바 있다. 이들은 계속해서 선보일 트랙 프리퀄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며 데뷔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드리핀(DRIPPIN)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보이저(Boyager)'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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