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멀티 클라우드' 기술 구축
디앤디클라우드(대표 박한훈)는 2018년 10월 창업한 프라이빗 가상화 관리 솔루션 및 멀티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디앤디클라우드는 지난해 프라이빗 가상화 솔루션 ‘브이믹스(V-MIX)’ 등으로 3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기업데이터의 기술평가(TCB) T4 등급을 획득했다.
디앤디클라우드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브이믹스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사업을 맡아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공공기관 클라우드 PC 2,000여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엔진 이중화 및 다중화 구축이 가능해 대규모 사용 환경에서도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브이믹스를 퍼블릭 클라우드인 MS Azure 기반으로 개발해 망분리 및 원격 근무 솔루션으로 제품 라인업에 추가했다. 디앤디클라우드는 프라이빗 가상화 솔루션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멀티클라우드 관리라는 새로운 시장에도 도전하고 있다. 또한 멀티클라우드 관리 시장에서 성과를 올려 올해 매출 50억원, 오는 2025년에는 상장 성공을 목표로 하며, 장애인 채용을 지속 확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꾸준히 강화할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