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강남' 앱 하나면… 주차장·맛집 등 강남 정보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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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방자치단체 최초 사물인터넷 기반 모바일 행정 플랫폼 ‘더강남’을 구축하고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행정서비스와 접목해 사용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강남은 교통, 재난안전, 환경, 여행 등 강남의 개별화된 정보들을 하나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제공함으로써 강남구민뿐만 아니라 강남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남구는 지자체 최초로 대기환경측정 통합센서로 측정된 초미세먼지, 온?습도, 소음과 같은 환경정보를 더강남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또한 강남의 고질적인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 800개의 민영주차장, 1,200개의 거주자우선주차구역 정보를 지도상에 표시할 뿐만 아니라 IoT센서를 설치해 공유주차면 신청 및 결제를 가능하게 했다.
이밖에도 강남구 축제, 맛집, 숙소 등 최신 여행 콘텐츠와 병?의원, 공공와이파이, 개방화장실, 공유자전거 등 강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곳곳에 설치된 비콘서비스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 기반 챗봇 ‘강남봇’을 통한 인공지능형 주차 단속 사전알림 및 과태료 부과 처분에 대한 의견진술 민원행정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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