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이형택 부부가 자녀의 교육 문제로 고민했다.
20일 오후 방송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형택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형택 이수안 부부는 세 자녀에 대한 교육적 고민을 털어놨다. 7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유년기를 보내고, 코로나 19로 귀국 후 현재는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들이 한국식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두 부부는 셋째 미나가 미국에서 한국 초등학교 전학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국 내 학교로 귀국 자녀가 입학해야 하는 경우 해외에서 다녔다는 걸 증명할 만한 서류도 모두 정리된 상태였다.
둘째와 첫째는 미국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면서 문화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 교육에 적응하기 전 국제학교에서 적응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는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중학년은 따라가기 힘들어, 한국 문화 적응 정도를 고려한 후 학교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