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에릭이 아내 나혜미를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한 간식차 전문업체 측은 지난 19일 SNS에 "나혜미 배우님을 위한 커피차, 간식차 서포트 현장. 에릭 배우님이 직접 준비해주셔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준비하였답니다"라며 KBS1 아침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릭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커피차에는 "하나뿐인 나혜미 누가 뭐래도 응원합니다. '누가 뭐래도' 배우 스태프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에릭 나혜미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그려진 전진 류이서의 결혼식 현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방송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에릭 나혜미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에릭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전지훈 역으로 출연하고, 나혜미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누가 뭐래도' 속 김보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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