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전보건 신산업분야 역량 갖춘 인재 양성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19일 동국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인 '4차산업 혁명 혁신선도대학' 현판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5월 교육부의 링크플러스 육성사업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스마트안전보건분야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현판식에는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과 참여기업을 대표한 장철 아이엠시 대표, 백기동 프로맥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본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 안전보건 신산업분야 역량을 갖춘 SMARTiU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년간 총 20억원을 지원받아 안전공학전공, 컴퓨터공학전공, 간호학과가 융합된 재난대응서비스 전공을 신설하고, 스마트안전보건 신사업분야의 개발과 지역사회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사회재난 대응 스마트안전보건(SMARTiUM)미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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