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X101' 데뷔조 그룹 엑스원 출신 손동표가 생애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0일 "손동표가 다음 달 8일 일요일 오후 7시(한국시각) 첫 온라인 팬미팅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라고 밝혔다.
생애 첫 팬 미팅을 개최하는 만큼, 그간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됐다는 전언이다. 무대 위에서의 빛나는 모습은 물론 지금까지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들로 전 세계 팬들을 맞이하겠다는 각오다.
손동표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마련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동표의 첫 온라인 팬미팅 '더 비기닝(The Beginning)' 티켓은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올레TV와 Seezn에서, 6시부터는 KAVECON에서 예매 가능하다. 해외 팬들은 KAVECON과 bitfan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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