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이 키스 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황제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황제성의 집을 방문한 박나래 윤균상 신애라는 옷장을 열어 바지 한 벌을 꺼냈다. 황제성은 이 옷에 대해 "20세기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바지"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죽는 순간 이 옷을 입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황제성의 바지에는 키스를 하는 커플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황제성은 곧 그 바지로 갈아입었고, 신애라는 "세상에"라며 웃었다. 황제성은 "이 바지로는 선진국형 코미디를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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