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새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임창정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오늘 아침부터 라이브만 5개를 했다. 목이 좀 쉬었다"라고 말하며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또한 임창정은 "이번 앨범에는 13곡이 들어간다. 시기가 시기 인만큼 위로가 되는 노래도 많이 담았다. 발라드도 있지만 밝은 노래가 수록 되어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DJ들은 임창정의 앨범 자켓사진을 보며 원빈 느낌이 난다며 감탄했다. 이에 임창정은 "벤치마킹을 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특히 임창정은 "그 사진은 아내가 찍어주었다. 아내가 듣는 귀도 좋다. 이번 곡에 아내의 의견을 많이 반영했다. 멜로디도 컨펌 받으면서 곡을 썼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한 가을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임창정은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임창정 유튜브 채널을 통해 쇼케이스를 생중계, 본격적인 컴백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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