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이 강하늘과의 친분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출연하는 고아성-이솜-박혜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솜은 "오늘도 강하늘 씨와 통화를 했다. '정희'에 나간다고 했더니 촬영 중에 전화해서 응원해줬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솜은 영화 합숙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밤마다 보드게임을 즐겨했다. 촬영이 있으면 못 마셨지만, 다음날 없으면 술을 마셨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특히 이솜은 "배우 안재홍 씨와 연기를 하면서 정말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DJ 김신영은 "정말 내 이상형이었다. 너무 편안하고 느낌이 좋다"라고 호응했다.
한편,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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