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배성우가 차태현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차태현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딸은 차태현에게 "아빠 언제 와?"라고 물었고, 차태현은 "네가 자기 전에는 못 간다"고 답했다. 출연진은 애교가 가득 담긴 차태현 딸의 목소리를 들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차태현이 전화를 끊자, 이승기는 배성우에게 "이런 모습을 보면 결혼 생각이 들지 않으냐"고 물었다. 배성우는 곧바로 "든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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