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신예' 드리핀, 시크+청량 매력 뿜뿜...'Boyager' 콘셉트 포토 '눈길'

드리핀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울림 새 보이그룹 드리핀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드리핀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 B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드리핀은 7인 7색 각자의 개성이 담긴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 마치 패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그윽한 눈빛은 시크한 분위기와 청량한 소년미를 동시에 뿜어내 데뷔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리핀은 '멋있다' '쿨하다'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 음악부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멋있고 쿨한 그룹'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화려한 비주얼,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가 함께 담겨있다.

데뷔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드리핀은 데뷔 앨범 'Boyager'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드리핀만의 무한한 세계를 선보이며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한편 드리핀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보이저'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