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꼬가 입대전 구매한 차를 제대 두 달 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꼬는 "사고 싶은 차가 있었다. 입대 전에 계약을 하면 2년이 걸린다고 하더라. 계약 후 입대했는데 제대하기 두 달 전에 나왔다"라며 "전역 선물처럼 받은 차는 스포츠카다. L사의 유일한 SUV"라고 말했다.
로꼬가 언급한 차는 출고가만 2억 5000만원인 우루스다.
특히 해당 차는 지난 3월 전소미가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탑승 장면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막 성인 된 전소미가 2억 원이 넘는 람보르기니를 운전한 것을 두고 문제 삼았고 전소미 측은 해당 차량 소유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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