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겹경사’ 이정후, 48호 2루타 신기록+개인 첫 100타점
알림

‘겹경사’ 이정후, 48호 2루타 신기록+개인 첫 100타점

입력
2020.10.17 00:15
0 0
이정후가 한 시즌 최다 2루타를 달성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후가 한 시즌 최다 2루타를 달성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후(22ㆍ키움)가 한 시즌 최다 2루타 신기록을 세우며 팀의 3위 탈환을 자축했다.

키움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12차전에서 7-4로 승리했다. 7회에 6점을 뽑아내며 타선 집중력을 뽐냈다. 키움은 3연승을 달리며 3위 자리를 탈환했고 4연승에 실패한 두산은 4위로 내려앉았다.

이정후는 이날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1로 뒤진 6회말 2사 1루에서 1타점짜리 좌월 2루타를 쳐냈다. 이정후의 타구가 좌익수 왼쪽에 떨어진 뒤 좌익 선상 바깥으로 휘어져 나가는 사이, 1루 주자 김하성이 홈을 파고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정후의 올 시즌 48번째 2루타로, KBO리그 한 시즌 최다 2루타 신기록이 작성됐다. 종전까지 한 시즌 최다 2루타 기록 보유자는 2018년 한화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47개)이었다. 이정후는 타점 1개를 더해 개인 첫 한 시즌 100타점도 완성하며 기쁨을 더했다. 프로 4년 차 이정후의 종전 한 시즌 최다 타점은 68타점(2019년)이었다.

박병호도 역대 90번째로 개인 통산 1,100안타를 날렸다. 박병호는 팀이 3-4로 끌려가던 7회말 1사 1, 2루에서 두산 이승진의 4구째를 통타,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키움은 이때 5-4로 역전하며 승기를 잡았다. 박병호는 4회에도 좌전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강주형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