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프로미스나인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KBS 방송 캡처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매력 부자의 면모를 뽐냈다.
프로미스나인은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 타이틀 곡 'Feel Good'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발랄하다가도 시크해지고 이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프로미스나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무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프로미스나인 특유의 상큼함이 빛나는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팀워크가 느껴지는 칼군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여유 있는 표정과 노련한 제스처 등의 무대 매너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Feel Good'은 솔직한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느끼는 즐거움을 담은 곡으로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Feel Good'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