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내일은 스타, 봉황대기 고교야구 개막

입력
2020.10.16 19:27
0 0

경기항공고-청원고, 중앙고-강원고 대결

제 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경기항공고-청원고의 경기에 경기항공고 선발투수 윤성환 선수(왼쪽 사진)와 청원고 선발인 이경연 선수가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 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경기항공고-청원고의 경기에 경기항공고 선발투수 윤성환 선수(왼쪽 사진)와 청원고 선발인 이경연 선수가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 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경기항공고-청원고의 경기 8회초 1사 1루에 경기공항고 방건하 선수가 2루에서 태그 아웃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 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경기항공고-청원고의 경기 8회초 1사 1루에 경기공항고 방건하 선수가 2루에서 태그 아웃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 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경기항공고-청원고 경기 6회초 경기항공고 유격수 박경태가 안타를 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 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경기항공고-청원고 경기 6회초 경기항공고 유격수 박경태가 안타를 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 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경기항공고-청원고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 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경기항공고-청원고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한국일보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가 16일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무관중으로 진행했으며, 선수들이 도열해 단체 인사를 하는 과정도 생략됐다.

이날 목동야구장의 첫 경기는 경기 공항고와 청원고가 포문을 열었다. 경기 공항고는 1회부터 2점, 2, 3회 연이어 1점씩을 보태 초반에 승기를 잡았다. 이후 청원고가 뒤늦게 추격을 했으나 결국 4-3으로 분패했다.

이어 진행된 중앙고와 강원고에선 중앙고의 집중 타선이 빛을 발한 3회와 4회 초 연달아 5점을 뽑아내는 대량 득점으로 콜드게임을 예상했으나, 강원고가 4회 말 3점을 따라잡아 경기는 9회까지 이어졌다. 5명의 투수를 교체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리드한 중앙고가 9회 초 만루 상황에서 3점을 추가로 보태 12-5로 강원고를 7점 차로 따돌리며 승리를 거뒀다.

코로나19로 관중의 함성이 사라진 경기장이지만 열정으로 뜨거웠던 고교 선수들의 가을야구 축제를 사진으로 정리했다.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중앙고-강원고 경기에 9회초 중앙고 윤준선 선수가 1사 만루 상황에 힘차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중앙고-강원고 경기에 9회초 중앙고 윤준선 선수가 1사 만루 상황에 힘차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중앙고-강원고 경기에 중앙고 두번째 투수인 오광민 선수가 서효인 감독의 지시를 듣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중앙고-강원고 경기에 중앙고 두번째 투수인 오광민 선수가 서효인 감독의 지시를 듣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중앙고-강원고 경기에 4회초 1사 1, 3루 상태에 1루 주자 중앙고 김민재 선수가 강원고 2루수 염제섭 선수와 부딪혀 넘어지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중앙고-강원고 경기에 4회초 1사 1, 3루 상태에 1루 주자 중앙고 김민재 선수가 강원고 2루수 염제섭 선수와 부딪혀 넘어지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 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관계자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 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일인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관계자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