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쇼미더머니9' 자이언티 "바뀐 힙합 분위기 보면서 나도 공부 되는 시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쇼미더머니9' 자이언티 "바뀐 힙합 분위기 보면서 나도 공부 되는 시간"

입력
2020.10.16 14:43
0 0
자이언티(왼쪽)가 '쇼미더머니 9'를 통해 특별한 공부를 하고 있다. 엠넷 제공

자이언티(왼쪽)가 '쇼미더머니 9'를 통해 특별한 공부를 하고 있다. 엠넷 제공


가수 자이언티가 '쇼미더머니 9'를 통해 특별한 공부를 하고 있다.

자이언티는 16일 오후 진행된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9'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프로듀서로서의 각오를 드러냈다.

프로듀서 중 유일한 보컬 자이언티는 "어쩌다보니 보컬로 불리게 된 경우다. 저는 힙합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시대에 따라 유행이 바뀌는 걸 느끼면서 처음 보는 래퍼들이 많이 생겼다. 이 바뀐 분위기 속에서 저도 공부가 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이언티는 "이번 '쇼미더머니9'에서 뵙겠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이언티와 한 팀을 이룬 기리보이는 "'쇼미더머니9'가 저를 부를 이유가 있을 것 같다. 그걸 보여드리겠다. 견제되는 프로듀서 팀이 있지만 안 말하겠다"고 언급했다. 자이언티는 "나이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프로듀서 저스디스는 "음악 내적으로, 외적으로 발생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자 나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시즌 역사 상 가장 많은 지원자가 도전한 '쇼미더머니 9'은 9번의 관문을 거쳐 우승자 '영 보스'를 선발한다.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