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우승자 박세욱이 입담을 뽐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세욱과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욱은 "초등학교 3학년때 연극을 했다. 당시에 류덕환도 있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음반도 내보았다. 지금도 뮤지컬과 연극의 꿈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세욱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매우 많다. 포항 제철소에서 전선 이어주는 아르바이트도 했다. 고깃집 아르바이트와 배달 아르바이트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세욱은 "달리는 차 안에서도 노래 연습을 많이 하고 연습실에서 항상 한다. 안양 인공폭포에 사람이 없어서 거기서도 연습을 한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박세욱은 "노래하는 집안이다. 누나는 독일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약하고 있고, 남동생은 실용음악과를 전공했다. 매형은 원래 성악가였는데 독일에서 엄청난 맛집을 운영하고 있다. 고조 할머니는 대한민국 명창이셨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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