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신랑 윤승열과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과한 배려. 승열아 너가 뒤에서 찍어도 너 머리가 더 커. 오늘 촬영 파이팅하세"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 윤승열은 셀프카메라로 함께 투샷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예비부부의 잘 어울리는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5일 김영희는 "우리는 웨딩촬영 전날 햄버거를 먹는다"라며 윤승열의 영상을 공개, 웨딩 촬영을 예고했다. 이들의 화보가 어떻게 탄생될지 기대된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달 20일 SNS를 통해 10세 연하의 전 야구선수인 윤승열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축복을 얻고 있다.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희는 전날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윤승열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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