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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이규형 "집돌이 아냐…장마 때문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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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이규형 "집돌이 아냐…장마 때문에 힘들었다"

입력
2020.10.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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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오른쪽)이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규형(오른쪽)이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이규형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이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규형은 이날 "계곡을 좋아한다. 계곡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걸 즐긴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집에 가만히 있는 걸 안 좋아한다. 밖에 나가고, 에너지를 쓰려고 하는 타입"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규형은 이어 "이번에 장마가 길었지 않으냐. 2달 동안 미치는 줄 알았다.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가 끝나면 여행을 가려고 했었다. 이번에 처음 쉬려고 계획을 세워놨는데 코로나19가 터졌다. 우울증 비슷하게 왔다"고 말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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