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형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이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규형은 이날 "계곡을 좋아한다. 계곡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걸 즐긴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집에 가만히 있는 걸 안 좋아한다. 밖에 나가고, 에너지를 쓰려고 하는 타입"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규형은 이어 "이번에 장마가 길었지 않으냐. 2달 동안 미치는 줄 알았다.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가 끝나면 여행을 가려고 했었다. 이번에 처음 쉬려고 계획을 세워놨는데 코로나19가 터졌다. 우울증 비슷하게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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