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맛남의 광장' 정준호 "백종원, 불같은 성격…뒤끝은 없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맛남의 광장' 정준호 "백종원, 불같은 성격…뒤끝은 없다"

입력
2020.10.15 22:53
0 0
정준호가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정준호가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정준호가 백종원이 불같은 성격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정준호가 농벤져스에게 백종원의 성격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호는 "종원 형이 없으니까 하는 얘기"라고 입을 열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어 "종원 형이 정말 예민한 성격이다.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들이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호는 "조금 더 과하게 표현하면 불같은 성격이다. 앞으로 가는 건 있지만 뒤로 가는 건 없다"고 했고, 그의 말을 듣던 양세형은 몰래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더니 녹음을 시작했다.

농벤져스는 녹화까지 했지만, 이를 눈치채지 못한 정준호는 "리더로서는 카리스마가 있는 거다. 어떤 관점에서는 까칠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게 끝이다. 뒤끝이 없다"며 백종원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말을 마친 후 농벤져스가 녹화와 녹음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준호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