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이 고아성에게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꼭 보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고아성이 출연했다.
고아성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대해 "독특한 영화다. 1955년 대기업 삼진그룹의 고졸 말단 사원 3명이 회사의 비리를 목격하고 내부 고발을 하는 스토리"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을 들은 DJ 이준은 "재밌겠다"고 말했다.
고아성은 이준에게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개봉하면 볼 생각이냐"고 물었고, 이준은 "물론이다. 약속하겠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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